화이자제약 화이자링크 출범 2주년 캠페인 열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자사의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의 출범 2주년을 맞아,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여 전국의 도서지역 아이들에게 책을 기증하는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화이자링크의 이용자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여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화이자링크(www.pfizerlink.co.kr)는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영업사원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로써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질환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금액이 적립되며, 연말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전국의 주요 도서지역 아이들을 위한 책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화이자링크 2.0 출범을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에서 나아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사회와도 소통하며 상생을 위한 공유가치창출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과 함께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다각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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