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원 중학교 현악단

강남 우리들병원은 최근 2012년부터 경원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단과 함께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27일 10회를 맞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10회 음악회는 오펜바흐(J. Offenbach)의 Orphee aux enfers, 로시니(G. Rossini)의 Finale - Overutre to William Tell, 비발디(A. Vivaldi)의 사계 중 봄 1악장, 영화 '첨밀밀' 삽입곡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등 봄?여름 기운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됐다.

이 병원 김호진 원장은 "우리들병원은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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