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김우경 교수(길병원 신경외)와 박철완 전 가천의대 교수팀이 최근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로부터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우수학술상은 학회가 매년 우수한 연구학술활동으로 노인신경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철완, 김우경 교수팀은 논문 ‘Relationship between the Weather and Spontaneous Subarachnoid Hemorrhage in the Aged’(노인에서 기후 인자에 따른 동맥류 파열의 경향)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철완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 정회원, 대한뇌혈관외과 학회지 편집위원, ‘American Heart Association’ 정회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위원 등을 겸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