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까지 선거...총 20명 선출

 경기도의사회가 중앙파견대의원 선출을 마무리 했다.

의사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앙비례대의원 선거에서 총 20명(고정대의원 2명)의 중앙파견대의원이 선출했다.

▲ 경기도의사회 중앙파견대의원 명단

이번 선거는 지난 3월 개최된 경기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고정대의원 선출(회장, 의장)과 직선제 비례대의원 선출로 의결된 사항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지역을 6개 선거구로 나눠 배정 받은 중앙대의원 21명 중 비례대의원 19명에 대한 선거를 했다. (선거는 1, 3, 6 권역만 실시함)

현병기 회장은 "시도의사회장의 대의원 겸직 금지 방침을 실행하겠다"며 "이에 따라 고정대의원을 맡지 않기로 했고, 대신 37대 의협 집행부에 몸담아 대의원회 개혁과 KMA Policy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용진 기획부회장을 고정대의원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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