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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바이엘 헬스케어 코리아(대표 이영태)의 혈액분석 장
비 `ADVIA 120`이 국내 설치 100대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 바이엘 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지역 대리점과 국내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들을 초
청 국내 100대 설치 기념식과 `HBV&BNP룑, `ID Markers룑, `CSF
Assay룑 등을 주제로 바
이엘 진단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태 대표는 지난 99년 혈액분석장비의 국내 첫 시판이후 단 기간내에 100
대 설치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향후 바이엘 헬스케어 진단사업부는 한층 발전된 진단 장비를
통해 국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ADVIA 120`은 RBC, 세망세포(Reticulocyte), 혈소판(Platelet) 측정에
flowcytometry법을 이용, CHr, MPC 등 임상적으로 유용한 지표를 얻을 수 있으며, 최근 개
발된 CSF검체의 감별계산 등 기존 자동화 장비로 불가능했던 검사를 도입하기도 했다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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