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대한뇌신경재활의학회 신임회장

성균관의대 김연희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9차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연희 교수는 2017년까지 2년간의 임기동안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뇌신경재활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회원들간의 상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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