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손종관 편집주간이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훈포장 5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1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99명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문형표 장관은 보건의날 기념사를 통해 국민건강보험을 통한 보장성 확대, 해외 의료시스템 수출 등 의료접근성과 의료의 질적인 측면에서 발전된 우리 보건의료제도의 성과를 강조하고, 앞으로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는 건강정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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