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에 맞는 회의실 마련

박스터(대표 스티븐 챙)가 종로 1가 교보생명빌딩 10층으로 이전했다. 사옥 이전을 계기로 직원들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도 새로 짰다.

이번에 새롭게 꾸민 공간은 브레인 스토밍,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프로젝트 회의실, 소파가 설치된 부스에 앉아 편안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부스 회의실, 집중도를 높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포커스 회의실 등 기능에 맞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외근이 많은 직군과 주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군의 좌석을 구분해, 외근이 많은 직군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의 좌석을 선택해서 사용할 있는 ‘핫 데스킹(Hot Desking)’ 시스템은 물론,  건강을 고려해 원하는 직원의 경우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스탠딩 데스크를 곳곳에 설치했다.

 

스티븐 챙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직원들이 열린 업무 공간에서 일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박스터가 환자와 고객, 지역사회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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