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의장에 현 김광만 의장, 회장에는 김재와 현 부회장 단독 입후보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16대 대의원회 의장과 제43대 회장 선거를 공고한 결과, 대의원회 의장에는 현 김광만 의장이, 회장에는 김재왕 현 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제16대 대의원회 의장 김광만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포항시 남구 지곡로 소재 지곡그린의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시의사회 정책이사‧의무이사‧부회장‧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공보이사‧기획이사‧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등 의사회 회무에 참여해왔다.

제43대 회장에 입후보한 김재왕 후보자는 1957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했다.

현재 안동시 중앙로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 회장, 감사, 윤리위원장과 대한의사협회 중앙이사,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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