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2015년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및 확장에 기여가 많았던 선배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날 약회사는 2014년도 회원신고현황, 주요 현안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1년간 진행된 회무를 소개했다.  또한 얼마 전 새로 꾸려진 제23대 집행부의 임원들이 모두 나와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2월 2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전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시행하는 한편, 새로 신설된 병원약학분과협의회, 미래발전위원회, 질향상위원회, 전문약사운영위원회 등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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