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2년 임기

▲이재범 안과의사회장 당선자

이재범 원장(분당연세플러스안과의원)이 대한안과의사회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안과의사회는 8일 그랜드힐트호텐에서 제 8대 회장선거를 진행, 이재범 현 의사회 학술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선으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이재범 원장은 284표를 획득, 경쟁자인 김명성 후보(성남 김안과의원, 114표)를 물리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이재범 당선자는 규제기요틴 정책 대응 등에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안과의사회장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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