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온휴잇 주관

먼디파마(대표 이종호)와 박스터(대표 스티븐 챙)가 세계적인 인사컨설팅사 에이온휴잇(AonHewitt)이 주관하는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에이온휴잇의 ‘최고의 직장’ 연구 조사는 ‘직원 성과 몰입도’, ‘우수한 고용브랜드’, ‘효과적인 리더십’, ‘고성과 문화’ 등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조사, 인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박스터는 4개 영역 모두에서 72% 이상(한국 평균 50% 내외)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원 의견 조사에서 ‘우리 회사의 좋은 점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며 회사를 주변에 추천한다’, ‘우리 회사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와 같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티븐 챙 대표는 “박스터는 서로 다른 배경의 다양한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 성장과 연결된다고 믿고 있다” 고 소개하면서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박스터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 및 포용의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런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돼 영광이다”이라고 말했다.

또 먼디파마는 혁신적인 성과급 지급 체계의 운영, 성과에 대한 내부 공유 활성화 등 고성과 문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전략 수행 및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사업 성장의 핵심 영역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주력 제품의 영업 성과에 대한 성과급의 상한선을 없애는 한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가치 전달에 대해서도 정성적인 지수를 도입해 성과급 산정 시 반영하고 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는 매년 두 자릿 수의 매출 증대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주요 성장 동력인 인재에 대한 투자를 핵심적인 사업 전략으로 채택해 회사의 성장이 직원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내부에서 인재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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