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사장 최규복)는 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열린 액티브 시니어 응원 토크콘서트 ‘Lady, Action(레이디 액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요실금으로 인해 자신감이 저하되거나 소극적으로 변하기 쉬운 중년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법을 찾고 보다 액티브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Lady, Action(레이디 액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요실금으로 인한 고민이 많았던 중년 여성들과 이들의 가족 및 친구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가장 먼저 ‘여자 나이에 대한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멘토인 김미경 강사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이경진 교수의 강연인 ‘요실금 증상에 따른 건강관리법’ 에서는 요실금의 종류 및 증상, 그리고 올바른 대처법 등 평소 중년 여성들이 궁금했던 요실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됐다.

유한킴벌리 대외협력본부의 조규식 부장은 “요실금을 감추고 숨기기 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요실금 전용 언더웨어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찾아 활기찬 외부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많은 중년 여성들이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당당한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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