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 손사랑환자사랑팀은 26일 병동과 진료지원, 행정부서 등 10개 부서를 돌며 손위생·환자확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부원장, 감염내과 교수, 간호과장,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대표로 구성된 팀이 참여, 5개 병동과 3개 진료지원부서, 원무팀, 응급실 등을 돌며 올바른 손위생 및 환자확인을 시행한 직원에게 손위생 배지와 사탕을 증정했다.
또 4분기 손위생 우수부서로 선정된 진단검사의학팀과 큰 폭으로 손위생 수행률이 향상된 영상의학팀을 방문해 우수상과 껑충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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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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