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서울병원 탁민성 성형외과 교수<사진 왼쪽>가 12월 12일 성형외과 의료연수를 성공리에 마친 러시아 의사 주랍 시치나바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 의사 Zurab Sichinava(주랍 시치나바)가 순천향대서울병원 성형외과에서 재건성형술을 연수하고 돌아갔다.

블라디보스토크 사립병원 Medical Center Falk의 외과 과장으로 근무하는 주랍 시치나바는 12월 1일부터 2주 동안 탁민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등으로부터 수술 노하우를 배웠다.

주랍 시치나바는 "성형외과, 외과의사가 함께 시행하는 유방재건술이 인상 깊었고 특히 고도비만수술의 팁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순천향의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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