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2015년도 전공의(레지던트)를 자체적으로 모집한다.

자체모집 진료과는 내과(5명), 외과(4명), 마취통증의학과(2명), 방사선종양학과(1명), 비뇨기과(1명), 병리과(1명), 예방의학과(1명)로, 전기모집에 해당하며 오는 12월 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http://www.ncc.r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강현 원장은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급여수준 및 복지향상, 수련프로그램의 다양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성자치료기 및 수술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와 함께 세계최고의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기본기와 더불어 최신의 의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전공의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수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숙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3~4년차에게는 해외연수 및 학회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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