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암센터는 14일 천안시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폐암 심포지엄'을 열었다.

올해 4회째인 심포지엄에서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영역에서 8개의 연제가 구연됐다.

연제는 △폐암 총론(김한조 종양혈액내과 교수) △폐암 영상 진단(조성식 영상의학과 교수) △폐암 핵의학 진단(이상미 핵의학과 교수) △폐암 병리 진단(장시형 병리과 교수) △폐암의 수술(송인학 흉부외과 교수) △폐암의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EMT 제어(손지웅 건양대 교수) △폐암의 SBRT(여승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폐암의 치료내시경(서기현 호흡기내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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