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용 한양대병원 교수(비뇨기과)와 김이석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11월 6일~9일 중국 하북대학교병원 학술대회에 초청을 받아 로봇 수술과 정형외과 수술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로봇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강연했고, 김이석 교수는 '정형외과 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하북대학교병원에서는 지아씬웨이 교수가 '수술 전 관상동맥 환자에 항혈소판제 치료법', 이야준 교수가 '혈관성형술', 이야준 교수가 '혈관성형술', 리지안휘 교수가 '4-D 초음파'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양대병원과 하북대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교육, 학술, 의학기술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학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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