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와 주식회사 재윤은 11일 서울시병원회관에서 새로 개발된 연료첨가제 사용에 따른 친환경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재원이 개발한 디젤용 친환경연료첨가제 'DFS ROYAL'은 출력증가와 연료절감(15~28%)은 물론 매연감소, 엔진세정 등 특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약은 서울시병원회가 회원병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회원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10여개 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갑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협약으로 회원병원 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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