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재 본부장 중심 지역별 활동 전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은 국내 제약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 국가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의약품유통협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부울경 지회장인 주철재 회장이 본부장을 맡아 △서울·경기·강원권역(안윤창 부회장) △호남·충청권역(김수환 지회장) △영남권역(주철재 지회장)으로 나눠 현재 일부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 본부장이 속해있는 영남권역은 입찰병원위원회, 대형병원위원회, 중소병원위원회, 홍보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을 만들 예정이다.

주 본부장은 "오는 11월 10일 이전까지 각 권역의 위원회를 조직해 모임을 가질 것"이라며 "늦어도 20일 이전에 각 권역의 지부장들과 회의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