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업체 마로테크(대표 이형훈)가 KT와 공동으로 임대형 PACS솔루션 사업을 위한 전국 지사 체제를 확립,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마로테크는 이를 위해 최근 충청·경북·경남·호남 등 4개 지역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지난 14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각 지사별 자율·책임·수익위주 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사체제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팀을 고객만족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신속한 대 고객 서비스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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