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학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지난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최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현지에 솔고헬스케어 대리점 10곳을 설립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미국 아메리카社와 대리점 설립과 물품 공급 계약 체결을 구체화한 것으로, 뉴욕·필라델피아·애틀란타·LA 등 미국지역 7곳과 밴쿠버·토론토 등 캐나다 지역 2곳에 지난 2월 초까지 대리점 설치를 완료했다.
 또 중국 지역의 경우 지난 1월말 심양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2월 중으로 대리점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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