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의료영상솔루션 전문업체 인피니트 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산·학협동 연구를 통한 제품 개발로 의료영상솔루션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피니트가 실시한 산·학협동 연구 성과물로는 아주대와 개발한 정형외과용 PACS제품, 인하대와 개발한 가상대장내시경(Rapidia COLON),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와 개발한 Brain Subtraction 등이 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고려대병원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분야 개발에 나섰으며, 서울대병원과 의료용 3차원 솔루션 개발 협력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외에도 올 상반기 미국 출시 예정인 인피니트 G3-RIS제품도 현지 병원과 협력관계를 통해 연구를 추진, 현재 최종 임상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선주 대표는 "산·학협동을 통해 올 상반기 미국에서 인피니트 G3-RIS제품과 국내에서 3차원 PACS제품인 인피니트 G3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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