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지역서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

이화의료봉사단은 최근 베트남 북부 하노이 및 인근지역에서 8일간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봉사단의 해외활동은 16년째 계속 돼오고 있는데 베트남-이화의료봉사단의 발대식에서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해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봉사단은 정구영 교수(응급의학과)를 위원장으로 정우식(비뇨기과)·전윤식(치과 )교수, 외부전문의, 약사, 간호사 등 2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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