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걷기대회가 열린다.


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롯데백화점 앞 천변 야외무대에서 '201년 치매극복 전국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전국민의 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대국민 행사로 광역치매센터가 설립된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동행, 치매를 넘어'를 주제로 전북도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 3~4km 구간을 걸으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치매에 관심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웹페이지(http://jeonbuk.nid.or.kr)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메뉴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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