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헬스케어…`와 대리점 계약

의료기기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 업체는 최근 중국 국제신탁투자공사(CITIC)의 홍콩 금융지주회사 CITIC Pacific이 출자
한 의료사업 자회사 DHC Healthcare Product사와 디지털엑스레이 촬영기에 대한 홍콩, 중
국 시장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홍콩은 물론 상해, 저장정, 푸젠성 등 중국 남부지역에 안정적으로 솔
고바이오메디칼의 디지털엑스레이 제품을 수출할 수 있계 됐다며, 연간 100억원 규모로 제품
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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