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갈더마가 10일 청담동 한 행사장에서 레스틸렌 2000만건 시술 달성 자축 행사를 열었다.
한국갈더마가 전 세계 레스틸렌 시술 2000만건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10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성대한 미디어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더마 아시아태평양 리전 수석본부장 Scott Mclennan을 비롯, 회사 관계자 10여명과 한국갈더마 박흥범 대표, 박형호 전무 등이 참석했다. 또 3년간 전속모델을 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 씨도 참석해 이번 파티를 축하했다.

또 미디어 파티인 만큼 중국, 대만, 홍콩 등 아태지역 언론사 20여명과 국내 언론사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아울러 국내 성형외과와 피부과 전문의 50여명도 참석해 시술 달성을 축하했다.

이날 한국갈더마 박흥범 대표는 "2000만 건 시술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은 레스틸렌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필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 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태지역 Scott Mclennan 수석본부장은 "의사의 선택이 없었더라면 2000만건이라는 기록은 나올 수 없었다"면서 공을 의사들에게 돌렸다. 그는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 것은 아시아의 미용 성형분야를 한국이 주축이되고 있기 때문이다"며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갈더마는 뷰티 뮤지엄이 운영되는 11일부터 16일까지를 '레스틸렌 뷰티 위크(beauty week)'로 정하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레스틸렌 코리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stylan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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