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1명, 전무 3명 등 총 9명 임원급 승진

▲ 연태준 부사장
▲ 윤순남 전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대외협력부를 이끄는 연태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GSK(대표이사 김진호)는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2명, 이사 3명 등 임원급 승인 인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GSK는 대외협력부 연태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준법경영팀과 대외협력부를 함께 이끌어 온 연태준 부사장은 7월 1일자로 대외협력 부서를 전담하여 대 언론 활동 및 대외 협력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사업개발 및 법무팀의 김정욱 상무와 영업부의 김진수 상무, 항암제 부서의 윤순남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김정욱 전무는 법무팀과 사업개발부를 이끌고 있으며 올 1월부터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전략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 김정욱 전무
▲ 김진수 전무
김진수 전무는 제약영업 현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 및 백신 영업부를 이끌고 있다.  윤순남 전무는 항암제·신경질환·스페셜티케어 부서와 함께 영업기획 부서도 함께 이끌고 있다.

또한, 그 동안 호흡기 사업부를 이끌어 온 윤상배 이사는 상무로 승진 임명됐으며, 지난 1월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책임자(General Manager)로 임명된 김수경 이사도 상무로 승진됐다.

한편, 제약 영업부 이재훈 본부장, 준법경영팀 박두범 본부장, 대외협력부 이경해 본부장이 각각 이사로, 재무부서의 최민정 부장과 IT부서의 장인국 부장이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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