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 신풍제약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P도입에 따른 준법경영 강화선포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설악대명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에 따른 '준법경영 강화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제약업계는 물론 의료기관 및 의료관계자들과 한층 더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 전체에 대한 사회의 신뢰와 신용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판촉행위를 중지하고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며 "신풍제약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CP준수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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