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강남성모병원은 지난해부터 프랑스인 환자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프랑스 의사 면허를 취득한 옥진주씨를 채용, 수련 중에 있다. 병원은 한국어, 영어, 불어가 가능한 옥진주씨가 국제진료소에서 일주일에 세 번 외국인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또 병원은 국제진료소를 담당하는 노희라 간호사가 최근 국제진료소를 운영중인 국내의 여러 병원을 방문, 진료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벤치 마킹을 하기도 했다.
국제진료소는 강남성모병원 1층에 설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