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복지위 위원 19명 확정

▲ 하반기 복지위 위원 명단

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여야의원이 19명이 모두 확정됐다.

새누리당 10명 새정치민주연합 9명으로 확정된 복지위는 상반기에 비해 위원이 1명이 감소했다.

복지위 위원장은 김춘진 의원(전북 고창군 부안군)이고, 여당 간사는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과 야당 간사는 김성주 의원(초선 전북 전주)이 맡았다.

상반기에 비해 새누리당은 10명의 위원 중 5명이 교체됐는데, 김재원 의원(경북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원내수석대부표), 김기선 의원(강원 원주시갑), 이종진 의원(·대구 달성군), 박윤옥 의원(비례대표)이 새롭게 복지위에 가담했다.

김정록, 김현숙, 문정림, 신경림, 김명연 의원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복지위에 잔류했다.

새정치연합은 김춘진 의원을 비롯한 인재근 의원이 복지위에 배정돼 새누리당보다는 자리이동이 적었다.

김용익 의원, 남윤인순 의원, 안철수 의원, 양승조 의원, 이목희 의원, 최동익 의원이 복지위 활동을 계속 하게 됐다.

올해 국정감사는 8월 26일~9월 4일, 10월 2~10일 두 번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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