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아이메디텍(대표 정도석)은 최근 캡슐내시경(M2A)과 관련 장비 및 진단소프트웨어를
예수병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알약크기의 캡슐내시경과 진단용 소프트웨어(RAPID)를 포함한 워크스테이션의
도입으로 장출혈 등 소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 진료와 검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아이메디텍은 지난 7월 영남대의료원에 캡슐내시경 시스템을 공급한데 이어 최
근 3개월간 가톨릭의료원 강남·여의도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노바의원 등에도 제품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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