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에

바이오벤처 렉스진바이오텍(대표 권석형)은 최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우수제조관리기
준(GMP) 및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갖춘 최신시설의 제2공장 준공을 완료, 본격 가동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1,4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사를 시작, 35억여원을 투입해 준
공된 제 2공장은 연간 500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성 식품의 생산설비를 갖춘 곳이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오창 제2공장 준공으로 동물실험을 비롯한 첨단 연구시설장비를 갖추고
전문연구인력을 확충해 신제품과 천연물을 이용한 원료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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