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보다 체성분 다이어트에 관심...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체성분분석기 인바디의 가정용 브랜드 인바디다이얼(InBody Dial)과 스포츠 의류 브랜드 헤드(HEAD)가 공동 진행하는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 ‘Get Health Get Head’가 열린다.

전국 116개 모든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가 헤드 제품을 구매해 한 달간 착장하고 체지방률 감량에 도전한다. 한 달 뒤 재측정으로 체지방률 4% 감량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구매 금액만큼 원하는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장에서 구매 후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19일부터 25일 일주일간 인바디다이얼을 통해 최초 측정을 진행하면 된다.

 
앞서 헤드에서는 작년 전국 매장에서 한 달간 체중 3kg 감량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좀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확산하고자 인바디와 제휴해 이번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방과 근육은 부피가 달라 같은 체중이라도 체지방률에 따라 몸매가 전혀 다르게 보인다. 또한, 체지방률이 높은 체형일수록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체질이 되고, 요요현상 등이 쉽게 올 수 있다. 체중으로만 하는 다이어트보다 체지방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이번 캠페인에 측정장비로 사용되는 인바디다이얼은 자신의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과 내장지방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인바디다이얼 관계자는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더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헤드 고객을 위해 인바디다이얼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헤드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headepisode.com/gethealthgethe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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