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차 예선통과한 미스코리아들, 국제성모병원에서 봉사활동

▲ 국제성모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미스코리아 인천지역 1차 예선자들
2014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1차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참가자들이 17일 오전 국제성모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환자 진료 접수 및 안내, 수납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했다.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작은 활동이지만 환자와 가족들에게 환한 미소로 건강을 응원하는 게 진정한 아름다움 이라고 생각한다"며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국제성모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는 이달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제성모병원에선 성형외과 이훈범 교수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2014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에 참가한 20명 중 진·선·미를 가리고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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