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형별 통일성 강화

▲ 한미약품 팔팔정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제형별 통일성 강화를 위해 팔팔정(50mg 100mg)은 블루톤, 팔팔츄정(25mg, 50mg, 100mg)은 핑크톤으로 겉포장 글자색을 통일했다.

팔팔츄정 25mg은 기존 재고물량이 소진되는대로 새로운 색상을 적용해 출하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팔팔의 겉포장 글자색은 용량 및 제형별로 녹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표기돼 출시된 바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의 확고한 브랜드 구축과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글자색을 제형별로 통일했다"며 "해당 내용을 영업사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공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성 행위 1시간 전에 복용하면 4~6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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