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는 최근 일본 `도야마(Toyama)`社로부터 퀴놀론계 항생제 개러녹사신(T-
3811)에 대한 독점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개러녹사신은 페니실린 내성 폐렴연쇄상구균 등 내성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퀴놀론
계 항생제로 3상임상이 완료된 상태다.
 쉐링-푸라우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한국·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개러녹사신의
독점권을 갖게 됐다.
 인수금으로 도야마측에 8000만달러를 지불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2억4500만 달러까지
추가지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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