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박효선 간호부장이 19일 대한간호협회 인천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박 신임회장은 가천대 간호학과 겸임교수 및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임 중이며, 마취간호사회 회장, 인천시간호사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인천지역 간호사들과의 화합과 소통, 정보공유, 교육개선, 간호경영 공유 등을 실천하겠다"며 "간호 현장과 학교, 산하단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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