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야마노우찌가 후지사와의 주식을 77억 달러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완료하는
데 동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의 합병으로 일본 최대 제약기업인 `다케다`社에 이어 제2위
의 기업이 탄생하게 됐으며 매출규모로 볼 때 전세계 제약기업 순위 17위에 오르게 됐다.
후지사와의 하쓰오 아오키 회장은 "이번 합병으로 국제적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을 마련했다"며 "아직은 국제시장에서 메카톤급 위치를 확보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이제 출
발선에 섰다"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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