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중심 제품관심도 증가로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올 2월 선보인 ARB 고혈압 제제 올메텍 플러스(Olmesartan medoxomil/Hydrochlorothiazide)가 발매 3개월만에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최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제품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발매한 올메텍에 이어 올메텍 플러스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이영석 순환내분비 사업본부장은 올메텍이 발매 1년만에 매출 2백억원을 달성한 것은 제품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올 해 6백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며, 올메텍 플러스도 학회 및 개원의,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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