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醫문화` 위한 `의료와 사회`포럼 창립

의료와 사회의 정의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醫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한 단체가 창립돼 관
심을 모으고 있다.
 `의료와 사회 포럼`은 최근 함춘회관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박양동 경남도의사회 부회장, 이
형복 강남구의사회장, 남은우 고신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교수 등 의료계와 학계 인사 4인을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김재정 의협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 "이 포럼은 우리 사회의 새
로운 의문화 창달과 올바른 전문가 정신 확립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운영위원으로는 김시욱 중랑구의사회장, 김용주 순천시의사회장, 김홍식 부산시의사회 총
무이사, 박호진 내개협 부회장, 주수호 전 의협 공보이사, 장동익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황보
경 군포시의사회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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