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장이 서울365mc 대표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장으로는 이선호 365mc 복지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지난 해 5월 서울365mc병원이 지방흡입병원과 위밴드병원 등 비만 수술만을 시행하는 20개 층 규모의 병원으로 분리, 확장하면서 조직을 분리했다.

김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서울365mc병원은 지방흡입과 위밴드수술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개발, 발전시킬 예정이며 대전 지방흡입센터, 부산 지방흡입센터와 함께 비만 수술 전문 국내 대표 병원으로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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