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대표는 대만 혁신사업부문도 맡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이동수 대표가 올해부터 대만법인 혁신사업부문도 담당한다. 또 전선아 전무와 오동욱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는 2014년 1월 2일자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급 승인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승진자는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5 명, 이사 4명 등 총 16명이다.

이번 승진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역할이 더 넓어졌다. 국내 법인 대표와 함께 대만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함께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선아 부사장이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 고수경 상무, GCO 한국/인도 총괄 박성열 상무, 인사부 한국/동남아시아 총괄 김은주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이사급 임원인 인사부 신경호, 재정부 임현정,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송찬우, GEP 사업부문 정민화, GIP 사업부문 마케팅 김혜자 이사 등 5명은 상무로, GEP 사업부문 영업 예민수 , GIP 사업부문 영업 한정원, 품질관리부 최혜령, 백신사업부문 영업 김주환 이사 등 4명은 모두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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