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정보센터는 올해 3월 웹 접근성 강화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해 시스템을 개편하고 5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장애우, 노령자 등 정보소외계층 등의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암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표준 및 접근성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국가암정보센터 명승권 암정보교육과장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와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고 한다"며 "더욱 더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웹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새로 만들어지거나 개편한 국내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