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

한올바이오파마가 연말을 맞아 전국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자체 개발한 보습 화장품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올은 창업주 김병태 회장이 자비로 설립한 노인복지요양시설인 '고성 생명의 집'(경남 고성)을 포함해 '다인 실버홈'(부산 해운대), 장애인 복지시설인 '신망애 복지재단'(서울 서초구), '한울 장애인공동체'(경기도 용인), '선명 요육원'(대구 동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을 전달했다.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은 한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보습화장품이다. 비타민B12 성분과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영유아에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성 높은 제품으로 얼굴과 손발 전신에 사용 가능하다.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은 고급화장품에만 사용되던 성분으로 피부진정과 개선, 보습효과를 높여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 건조증, 피부 만성질환,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이 보습력 높은 아토홍 화장품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올은 매년 한올의 임직원 급여에서 0.2%씩을 모아 기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지원, 의약품 지원과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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