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88명의 자발적 참여로 2천여만 원 기금모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민 이재민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188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동수 사장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다시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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