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팀은 이 주간동안 사전 공모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포스터와 사례들을 신관 지하 직원 식당 앞에서 전시해 공유하도록 했다.
교직원들이 직접 뽑은 우수작은 포스터부문 전산운영팀 김재훈 대리, 병리과 문지환 임상병리사, 61병동 조미진 책임간호사가, 사례공모부문에는 53병동 전영이 수간호사, 병리과 김백희 교수, 핵의학과 조성묵 방사선사가 선정됐다.
20일에는 대대적인 퀴즈행사를 열고 교직원들이 손쉽고 재미있는 퀴즈풀기를 통해 환자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중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백세현 진료부원장은 “환자가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확실히 정착해 있어야 한다”며 “주간행사를 통해 교직원 모두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중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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