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대 부속병원 비뇨기과(과장 장성구 교수)는 최근 최신형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체외충격파쇄석기는 고도의 전도성 물질에 쌓인 전극에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최첨단 기종으로 종전의 기종과 달리 반복적으로 강력한 충격파를 정확하게 생성, 환자에게 안전하고 적정한 강도의 충격파 세기를 유지함으로서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

한편, 경희의대 부속병원 비뇨기과팀은 지난 2001년 3월 충격파쇄석술 5천례를 돌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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