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정신질환의 잠재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해 사회경제적 환경 조성과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신건강예방관리에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이번 포럼에서는 '건강 만들기, 행복 만들기'(이시형 박사)특강을 시작으로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정신건강'(정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공공정신보건서비스와 사회안전망 및 사회통합'(기선완 인천성모병원 기획홍보실장), '국립정신병원 공공정신보건사업'(이영렬 국립서울병원 공공정신보건사업단장)이 발표된다.
패널로는 연세대 전우택 교수 등 6명의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하규섭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포괄적인 공공정신보건 서비스 실천과 안전망을 구축해 건강의 양극화 해소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종관 기자
jkson@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