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활명수 출시 116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아울러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이같은 뜻에 공감해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 총 3명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활명수 116주년 한정판 패키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16년 간 사랑 받은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기념 패키지가 브랜드의 역사와 새로운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 작가의 기념 패키지 모두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른 450mL 제품으로 발매되며, 박서원 대표의 고서 디자인은 까스활명수 10개들이 박스로도 선보인다. 10월부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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